*****영어 과제 대행 업계의 현실에 대한 안내문******
염가로 서비스 하는 업체들에 대한 사실을 고합니다. 현재 국내에 염가로 서비스 하는 업체들은 영어를 제 2외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(영어권 아님)을 고용 합니다.
빈곤한 제 3국의 개인 작가들이 자신의 경력을 부풀려서 작업 수주를 위한 사기 행위를 벌이고 있는데,그걸 이용해서 폭리를 취합니다. 모 사이트에 가보면 죄다 professor 타이틀에 PHD라고 하는데
실상을 까보면 다 케냐/인도인들 입니다.
각 업계의 전문가(변호사, 평론가)가 작성을 한다고 광고하는 업체들도 실상은 다르지 않습니다. 제 3국은 물가가 싸기 때문에엄청나게 적은 비용으로도 인력을 고용 할 수 있습니다.
이 업체들은 이런 것을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퀄리티도 떨어져서 피해를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. 이런 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절대로 좋은결과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.
이러한 인원들이 저희 회사 이메일은 어떻게 알았는지, 귀신같이 연락이 옵니다.
이름을 보면 다 아실 수 있지만 원어민이 아닙니다. 에세이 내용을 읽어보면 99% 형편이 없습니다.
이런 퀄리티의 에세이를 낸다면 C 이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. 저희는 이런 작가들을
고용하지도 않습니다.
특히 어떤 회사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샘플과 직접 내용을 받으면 내용이 확연이 차이가 납니다. 그리고
결과는 아래와 같이 이어집니다.
현재 뉴욕/캘리포니아주 기준의 시급은 $15/hour 입니다. 글쓰기는 고도의 능력을 요구하는
직업 입니다. 겨우 최저임금 수준의 비용을 받고 좋은 퀄리티를 기대 하실 수가 없는 이유 입니다.
저런 업체들의 서비스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 입니다.
가격 후려치기로 고객을 현혹하고 책임도 지지 않고 환불도 안하며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의 행태를
고발 하기 위해서 이 글을 기고 합니다.
그리고 이 업체는 "영어 에세이 업체들의 대한 자신의 견해"라며 학생인 척 후기글을 올려놨는데
참 가관 입니다. 이런 업체 이용 하셔야할지 아닐지는 현명한 소비자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.
그리고 가짜후기를 진짜 후기인 것 처럼 도배 해서 광고하는 곳들도 있습니다.
뭐가 진짜 후기 일까요? 아무런 증거 없이 그냥 글로만 결과가 좋았다고 하는 곳일까요? 이런 양심 없는
업체들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.
" 올바른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서 영어 과제 대행 업계에 대한 현실을 고발 합니다. "
- 미국 영어에세이 에디팅 회사 연대에서 기고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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